일단 저는 169 / 55 의 상체마름 하체통통 입니다 !!!!!!

그래서인지 제 체형을 완벽커버해줄 수 있는 로제 후크 바지 연청과 흑청을 돌려가며

교복처럼 주 3회 이상 입고 다니는 중입니다 ㅎㅅㅎ

후크바지가 와이드 느낌이고, 허리를 부각시켜주기 때문에 위에는 되도록 딱 붙는 티나 크롭티 위주로 입고 있어요.

로제 후크 바지를 사면서 정화님이 입으신 크롭 후드티를 봐버렸습니다 ..

그래서 바로 같이 샀죠 .. 후회 하냐고요 ?

아뇨. 너무 행복합니다. 마치 로제 바지와 함께 입으라고 만든 후드티 같습니다.

정말 허리는 잘록하고 하체는 길어보이며 얇아보이는 이 조합 ,,,, 눈물이 광광 ㅠㅠ

여러분 후크 바지 사실 분들은 꼭 얘도 같이 사서 입어주세요 : )

부탁드리겠습니다 .. .. .. . .... ..

저는 오늘도 로제 치마를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.. ...

로제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요 저와 함께 체형은 완벽 커버하고 통장은 텅장으로 만들며 로제 사랑합시다 ♥